[칼럼] 사람이 행복하려면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지어야 빛나고, [군인]은 나라를 지켜야 인정받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자기가 있어야 할 곳, 해야 할 일을 해야만, 빛나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사람은 나무 돌 식물 동물과 같은 피조물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야] 더 보호받고 빛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사람은 [천국을 소망]해야 끝까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사랑보다 인간의 사랑을 우선시하게 하고, 예수님을 믿기보다 자신을 믿게 하며, 천국을 소망하기보다 세상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할 때 결국 "후회"와 "죽음의 두려움"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고, 그것에 맞게 생활할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자신을 원숭이의 후손 이라는 식으로 너무 비하하거나, 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해서 감당치 못할 문제 앞에 좌절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마음이 평안을 누리시고, 예수님을 믿어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천국을 소망함므로 이 땅에서도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