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고가 되는 법

 

고린도후서 5:21에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 되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의한 우리를 예수님만큼이나 의롭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책임지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하여 큰 희생과 책임을 다 하신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은 우리를 최고가 되게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보통 누구의 말에 순종하라면 "어리석다", "손해본다", "피해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를 위해 큰 희생을 치르시고, 우리를 책임지시는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어리석거나 손해 보거나 피해 보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존재를 무시하고 우리의 약점을 보게 만들고, 선한 일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존재를 발견하게 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완성시키시어 최고가 되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최고가 되는 길]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를 끝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 뜻대로 순종함으로,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가 되어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