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8:10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만한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요? "믿음이 크다"는 말은 마태복음 15:28에 가나안 여인에게도 나옵니다. 그때에 [크도다]는 헬라어로 메갈레(μεγάλη)로 "질적으로 크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 백부장에게 [이만한 믿음]이라고 할때 "이만한"은 토수토스 (τοσοῦτος)로 "양적으로 크다"는 의미 입니다. 그야말로 큰 믿음을 말하는 것이지요? 백부장이 어떻게 큰 믿음을 가졌다고 칭찬 받았을까요? 첫째는 두려움 없는 순수한 이방인의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종을 위한 사랑의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말씀만으로 순종하겠다는 겸손의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큰 믿음은 헌신과 거룩과 역사에 있지 아니하고, 두려움 없는 사랑과 겸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겸손히 주님만 의지하는 큰 믿음 가져서, 세상 앞에 당당하고 승리하여 세상을 놀래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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