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전서 5:9~10에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난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당하는 것이므로 고난으로 인한 동질감이 형성됩니다. 둘째는 고난은 잠깐 당하는 것이고 그 이후에는 기쁨이 있기 때문에 기쁨을 크게 느끼게 하는 유익이 있습니다. 셋째는 고난을 통해 겸손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강건하게 되는 온전함의 유익이 있습니다. 이처럼 고난은 성도의 동질감, 기쁨의 배가, 온전함의 축복이 주어지는 유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고난은 나쁜 것이고 고난을 없애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일이나 공부를 AI나 로봇에게 대신시키고, 눈물이나 아픔을 없애고 즐거움만 가득히 채우며, 사람이 주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혼자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고, 질병을 없애는 것이 좋은 삶이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일과 공부가 있기에 [성취감]이 있고, 눈물이 있기에 [기쁨]이 있고, 사람이 있기에 [행복]이 있고, 질병이 있기에 [겸손]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난 자체가 없기를 기도하기보다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잘 해결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고난이 와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난의 유익을 체험하여, 오히려 고난을 잘 활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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