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미래] 비전 선언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06. 6. 29. 11:50

 

 

 

 

사명 선언문


박희재는, 주전담백(主前淡白:하나님 앞에서 담백하라)의 좌우명 아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성도를 바로 세우는 교회를 개척하고, 정직과 성실을 목숨으로 여기는 사람을 키우는 학교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서겠다.


비전 선언문


1. 개인적인 비전

1) 나는 주전담백(主前淡白 : 하나님 앞에서 담백(깨끗하다, 욕심없다, 산뜻하다))의 좌우명을 실천한다.

2) 나는 개혁주의 신학과 실천을, 괴리(乖離)를 두지 않고 실천한다.

3) 나는 내 자신에게 항상 “위선자” “죄인” “교만한 놈”이라 외쳐서, 겸손을 유지한다.

4) 나는 느헤미야처럼, 다니엘처럼 말하기 전에 항상 기도하여 은 적게 하고, 행동은 많이 한다.

5) 나는 교회 사례 이외의 어떤 수입도 받지 않으며, 어쩔 수 없는 수입은 구제나 헌금으로 드린다.

6) 나는 1년에 세번 성경통독하고, 하루에 2시간이상씩 기도한다.

7) 나는 매일 한시간씩 운동하여, 하나님이 주신 신체를 건강하게 하여, 하나님 사역에 방해되지 않게 한다

8) 나는 남들에게 진리에 위배되지 않고, 일이 겹치지 않는 이상 “아니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9) 나는 이왕 도울 일이라면, 기쁨으로 적극적으로 돕는다.

10) 나는 건설적이지 못한 남의 허물에 대한 말이나 부정적인 말은 결코 하지 않겠다.



2. 가정적인 비전

1) 나는 집에서는 공부나 업무 등 공적인 일을 일절 하지 않겠다.

2) 나는 아내가 일할 때는 반드시 함께 일 하겠다.

3) 나는 집의 거실에 TV를 두지 않고, 함께 모이면 대화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4) 나는 반드시 하루 1시간 이상 자녀와 함께 공부하고, 놀아주어,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교육하겠다.

5) 나는 자녀와의 친근한 관계를 바탕으로 잘못을 했을 경우, 이해되는 가운데서 체벌(體罰)하겠다.

6) 나는 자녀의 미래를 좌지우지하지 않고,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나, 경건생활만은 강요하겠다.

7) 나는 자녀를 고등학교 이후에는 등록금 외 부분에서는 독립시키겠다.

8) 나는 25평 이상의 집에서 살지 않고, 소형차 이상은 타지 않으며, 사사로이 통장을 만들지 않겠다.

9) 나는 자녀들이 공부는 외국에서 할 수 있어도, 직업을 통한 봉사는 반드시 조국에서 하도록 가르치겠다.



3. 목회적인 비전

1) 나는 40세까지 개척을 위한 학문적(유학), 경험적(사역경험), 인적(개척멤버) 준비를 마치겠다.

2) 나는 40세에 어떤 형태로든 개척하여, 무료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주일학교중심 교회]를 시작하겠다.

    -제자훈련 통한 평신도 동역자 양성 / 전교인 [성경강좌], [QT강좌], [기도강좌] 순환 운영 (매일아침6시)

3) 나는 ‘심방’은 [장로]와 [권사]가, ‘재정’은 [집사]가, ‘구역교사’과 ‘주일학교교사’는 [교사] 담당하고, [목사]는 ‘설교’와 ‘교육’에 전념하는 개혁교회 형태의 목회를 하여, 목회자 부담은 줄이고, 평신도 참여는 늘이겠다.

4) 나는 권징을 조심스럽게 행하고, 성찬을 가능한 한 자주 베풀며, 세례에 신중한 교회를 만들겠다.

5) 나는 사람을 끌어 모으는 부흥이 아니라, 오는 사람이 은혜 받아 100% 정착하는 부흥을 이루겠다.

6) 나는 주일 설교에 생명을 걸고, 내가 먼저 은혜 받은 설교, 연속강해설교, 피드백이 있는 설교를 하겠다.

7) 나는 주일 저녁에는 교리설교를 하고, 그 교리 설교를 가지고 그 다음 주 주일학교, 기관별 성경공부안을 만들어 기본 교리에 충실한 성도를 키우고, [00교회 생활지침서]를 만들어, 삶 속의 실천을 유도하겠다.

8) 나는 작고, 실천적인 교회를 지향하되, 하나님이 보내주시면, 교회의 크기를 제한하지는 않겠다.

9) 나는 60세가 되면, 교회를 사임하고, 통일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북한에 학교와 정착촌을 조성하겠다.

10) 나는 똑똑한 사람 키우는 학교가 아닌, 정직, 성실을 생명으로 여기는 학생을 키우다 하늘나라에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