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요전도 19주차 금요전도 19주차 대박 잘했어요. 오늘은 3시부터 시작했는데, 아이들 하교 시간이랑 맞아서 구의중 건중 모두 몰려 나와서 쉴 틈 없이 받아 갔어요. 청년들 어른들도 거절하지 않고 다 받았고 지금까지 팝콘 전도하면서 제일 많이 나눠 준 것 같습니다. 다들 고마워하고 밝은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는 걸 보면서 적은 것이지만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4.11
[사진] 수요전도 16주차 수요전도 16주차 잘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처음에는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지나가시는 분들 중에 대부분 다 떡볶이를 잘 받아 가셨어요. 수요일 날 학생들 하교 시간이 3시 가 넘어서야 되어서 늦게나 아이들이 나왔어요. 그런데 하나도 남은 것 없이 다 나눠 주었습니다. 오늘도 받으시는 분도 고마워하고, 안 받으시는 분도 인사하시는 행복한 떡볶이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4.11
[칼럼] 말씀을 붙잡으면 미국 시애틀퍼시픽 대학 의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재일”이라는 여자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희귀병에 걸려 한쪽다리가 짧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면 충격이 덜할텐데 자라면서 왼쪽 다리가 점점 짧아져 7.5cm나 짧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인생을 비관했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짧아진 다리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고 “예수님 미국 가서 디자인 공부하고 교수가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적같이 유학의 길이 열렸고 굶기를 밥먹듯이 하면서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주신 말씀을 붙듭니다. 말씀으로 이기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고 결국 유학 4년 만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의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0대에 시애틀퍼시픽대.. 칼럼 2025.04.11
[칼럼] 징계의 참 의미 히브리서 12:8에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친아들이기 때문에 징계를 내린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인데 왜 징계를 내리는 것일까요? "야곱"과 "에서"를 비교해 보면 이해가 됩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과 에서 중, 에서는 한 번도 징계나 고난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형님의 미움을 받았고, 아버지의 버림을 받았고, 외삼촌에게 속임을 당하였고,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골반을 다쳐 장애인이 되었고, 11번째 아들 요셉을 잃어버리는 등 수많은 징계와 고난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에서는 잊혀진 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자식들이 잘 되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 칼럼 2025.04.11
[칼럼] 기도하지 않으면 누가복음 21:34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말세 때에 조심하지 않으면 방탕함과 염려로 괴로워하며 살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오늘날이 말세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산불과 폭우, 지진과 같은 자연의 재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사기꾼, 정치꾼, 갑질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위험, 휴대폰의 유혹, 중독의 위험(술, 담배, 마약)이 더 커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다 따져가며 조심하려면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심하면 될까요? 36절에 "항상 기도하.. 칼럼 2025.04.11
[칼럼] 광야에서의 생존법 시편 78:52에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상태]는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다리가 짧고 자신을 보호할 것이 없는 "양"과 같고, [위치]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먹을 것이 없고 도둑이 울거리는 [광야]에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광야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광야의 히브리어는 미드바르(מדבר)인데, 미드바르의 어원은 다바르(רבד)로 뜻은 "말하다" "명령하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부러 광야에서 생활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하려고 광야로 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서 생활할 때 힘들.. 칼럼 2025.04.11
[칼럼] 하나님의 방법 누가복음 16:30~31에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입니다. 지옥에 간 부자는 자기 형제들이 걱정이 되어 "나사로를 살려서 형제들에게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렇게 해도 형제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부자와 아브라함의 전도의 방법이 왜 이렇게 다를까요? 예수를 믿는 방법에 대한 생각의 차이 때문입니다. 부자와 아브라함의 견해차의 핵심은 바로 [주도권]입니다. 부자는 예수를 믿을 때 주도권을 놓지 않고 이해시켜줘.. 칼럼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