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미국 인디애나주 헨리빌의 장로교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일을 하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증기선 조종사, 농부, 보험판매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하다가 40세에 켄터키주 코빈에 있는 주유소에서 근무하면서 압력튀김기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닭튀김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듯 하다가 가게에 불이 나서 모든 것을 잃고 아들마저 잃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65세의 나이가 되었을 때 그의 손에는 매월 나오는 사회보장기금 105달러 밖에 들려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 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 사업을 시작하여 88세가 되던 해, 마침내 대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그가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KFC)의 창시자 커널 샌더스입니다. 그는 다섯 가지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1.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며, 실행하는 사람이 되자
2.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면서 겪는 공부가 된다
3.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자
4. 꿈이 이뤄질 때 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자
5. 인생 최대의 어려움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다,
미국 텍사스 격언에 "젖소를 잃어버리지 않은 한, 우유를 얼마나 많이 쏟았는지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하셨습니까?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무익한 종 박희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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