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룻기4:21에는 보아스의 아버지가 여리고성 정탐꾼 살몬이라고 나옵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를 가져갈 수 있게 해 준 이유는 보아스의 어머니가 여리고성 기생 라합이였기 때문입니다. 보아스는 이방여인이 당하는 설움을 어머니를 보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방여인 룻에게 자비를 베푼 것입니다. 우리도 돌아보면 부족한 것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하루 잘못하고 실수하는 사람들을 만날때 '나도 부족한 사람인데'하며 용서해 주고, 조용히 덮어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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