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소외된 자와 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 15. 18:46

누가복음 4:18~19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 이유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미혼모와 가난한 목수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소외된 자들은 표정이 어둡고 접촉을 꺼려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면 예상 외로 반가워하며 마음을 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나와 마찰이 있어 왕래하지 않는 분들도 하나님 형상을 가진 존귀한 분입니다. 오늘은 주변에 그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사람을 돌아보고 다가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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