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나의 은인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3. 26. 10:53

요한복음 9:27 말씀에 예수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된 실로암 맹인이 유대인들의 위협을 받자 "당신들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고 합니까?" 라고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 실로암 맹인는 눈을 뜨게 해준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은혜와 축복은 예수님께 받고, 즐거움과 만족은 세상에서 누리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요즘 입니다. 당신의 참 스승은 누구입니까? 오늘도 예수님을 위해 손해 나는 일이라도, 고난이라도 피하지 않고 순종하여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