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24~26 말씀에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께서 너희를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평강 주시기을 원한다"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레위지파 아론의 가문은 남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남의 복을 빌어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일로 아론의 후손은 대대손손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레위인보다 더 뛰어난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벧전2:9) 우리가 남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할 때 내 죄를 돌아보아 정결하게 되고, 남의 복을 빌어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서로 비꼬우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이 시대 속에 남의 죄를 용서해주고 남의 복을 빌어주는 [복의 전달자]가 되어, 하나님께 용서와 축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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