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3장14절 말씀에 법궤를 보관했던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웃사는 집안 대대로 법궤를 70년간 보관하다가 법궤를 옮기는 과정에서 죽었지만, 오벧에돔은 복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경외심]입니다. 웃사의 집안은 법궤를 방치하다시피 했고 옮길 때에도 수레에 실어 옮기다 손으로 만져 죽었지만, 오벧에돔은 두려운 마음으로 법궤를 잘 보관해서 복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의문 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이 반드시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가정, 교회, 직분, 사명을 두려운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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