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마음 먹기 나름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6. 18. 16:42

 

고린도후서 1:8에서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살 소망까지 끊어질 정도로 고난을 당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과거에도 건지셨고, 지금도 건지시고, 앞으로도 건지실 것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하느냐에 따라서 고난을 겪어가는 과정과 결과는 달라집니다. 고난이 올 때마다 충격받고 걱정하고 불안해하면, 그 사람은 항상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이 올 때에 과거에도 건지셨고, 지금도 건지시고, 앞으로도 건질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면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의 고난이라 하여도 견디고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일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이 또한 잘 지나갈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평안과 기대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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