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9~20 말씀에 아버지의 재산 절반을 가지고 타국에서 다 낭비해 버린 탕자가 [후회]하고 아버지에게 돌아가겠다고 [결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탕자가 어떻게 자신의 화려한 삶과 잃어버린 물질에 미련을 두지 않고 과감하게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집착]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가졌던 것에 집착 하다가, 오늘의 것을 얻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오늘 내가 가진 것과 나중에 가질 것이 보이게 됩니다. 오늘 하루, 과거에 가졌던 것과 과거에 잘 잘못은 있고, 오늘과 내일에 집중하여,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삶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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