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나는 주의 친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1. 26. 08:50

 

요한복음 15:14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요한복음 15:2에 나오는 포도나무 비유처럼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겸손하게 남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면 예수님의 친구가 되어, 위로받고 힘들 때 도움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하다"의 영어 단어인 understand를 풀어 읽어보면 "아래에 서 있다."라는 뜻이 됩니다. 친구는 위에 서서 내 뜻대로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래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아래에서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친구가 되시므로, 예수님의 위로와 도움을 받으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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