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46~47에 맹인이자 거지인 바디매오가 [인생의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왜냐하면, 눈을 떴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디매오의 인생의 반전의 원인은 어디 있을까요? 그것은 나의 희망은 예수님께 있고, 예수님을 놓치면 또 다른 기회는 없으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내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욕을 해도 더욱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른 것입니다.
요즘은 확신이 없어 선택을 못해 기회를 놓치는 것이 빈번한 시대입니다. 극작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에 "우물쭈물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고 썼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의 반전은 예수님이 희망이고 기회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뒤돌아보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 반전 있는 삶을 원하십니까? 바디매오처럼 좌우를 돌아보지 말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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