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0에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1:9에서 우리의 형편이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데 코로나가 끝나도 인건비가 오르고 자재비가 올라서 물가와 금리가 올라 살기가 힘들어질 것 같다라고들 합니다. 우리 현재 형편 또한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버티고 살아남을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 번째는 우리의 현실을 포기하거나 무조건 낙관적으로만 보지 말고, 직시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를 건지시고 건지시며 건지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서로 도와주되 무엇보다 기도함으로 서로의 삶의 형편이 나아지도록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졌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며, 서로 그 말을 전해야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을 명심하시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주세움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럼] 뜻 밖의 동역자 (0) | 2022.05.06 |
---|---|
[칼럼] 공감과 생존 (0) | 2022.04.29 |
[칼럼] 실수를 줄이려면 (0) | 2022.04.29 |
[칼럼] 기적의 동역자들 (0) | 2022.04.29 |
[칼럼] 행복의 창조자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