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11

[사진] 팝콘전도 13주차

팝콘전도 13주차 잘했어요.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지나가셨고 계속 받으시던 분들이 잘 받아 가셨어요. 장로님이 오셔서 장로님도 드리고, 김종석 집사님도 만나고, 마루도 만나고, 우리 교인들도 많이 만났어요. 세탁소 카페 부동산에도 갖다 주면 인사했어요. 오늘도 다들 웃으며 고마워하고 안 받아도 웃으며 인사해 주었어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즐거운 팝콘전도 였습니다~

사진들 2025.02.21

[칼럼] 확신 & 믿음

[확신]과 [믿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확신]이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고, [믿음]은 “가치관, 사실에 근거하여,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확고한 마음”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확신]에는 근거가 없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확신은 사실에 근거하기 보다 타인이 말하는 가설이나 추측에 근거하여 자신의 마음을 정하고, 사람과 환경에 의해 변할 수 있는 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확신을 “자기확신”이라고 많이 부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성경에 근거한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적, 느낌, 사람들의 말에 근거하여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5:5에서 베드로는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칼럼 2025.02.21

[칼럼] 인생의 전환점

사도행전 16:9~10에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2차전도여행 중에 [소아시아 북쪽지역]을 전도하여 소아시아 전도를 완성하려는 계획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게도니아 사람이 자신들을 도와 달라는 환상을 보여 주셨고, 바울은 그 환상에 고민하지 않고 지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그리스 마케도니아 땅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함으로, 그리스전도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울의 선택은 [사역의 전환점]이 되었고, 오늘 우리가 아..

칼럼 2025.02.21

[칼럼] 공동체를 변화시키려면

고린도전서 16:13~14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분열되고 타락하고 신앙지식이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에게 교회의 질서를 잡고 문제를 해결할 조언을 구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 대한 답이 고린도전후서인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준 이후 맨 마지막에,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당사자인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공동체를 변화시키기 위한 [세 가지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이나 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말씀을 믿고 그 위에 굳건하게서야 된다고 말씀합니다. 둘째는 책임감과 끈기와 모범을 가지고 남자답게 강건해야 된다고 말씀합니다. 셋째는 바르게 하..

칼럼 2025.02.21

[칼럼] 감사습관

시편 136:1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감사는 보통 감사할 특별한 일이나 내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심", "인자하심", "영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어떠한 사건이나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주변을 돌아보면 감사거리는 차고 넘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감사제목에는 뭐가 있을까요? 우리 몸의 피는 하루에 257km를 돌고, 심장은 23,000번을 뛰며, 전 세계에 20억의 인구가 전기를 쓰지 못하고, 10억의 인구가 식수를 못 먹고, 8억의 인구가 영양실조에 걸려 있..

칼럼 2025.02.21

[칼럼] 최고의 무기

예레미야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엄청난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예레미야의 상태는 시위대 뜰에 갖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기도했더니, 모든 사람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데도 예레미야는 끌려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무기, 기도를 알고만 있지 않고 직접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사탄 마귀는 성도들이 두 가지를 못하게 만드는데 그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은 수많은 인터넷, 기독교 라디오와 방송으로 흔하게 만들어서 직접 가까이 하..

칼럼 2025.02.21

[칼럼] 예수 닮은 리더

요한복음 10:7에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목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어떤 목자라고 소개하고 있을까요? 첫째는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뿐 아니라 목자도 양의 이름을 불러 줄 정도로 [친밀한 목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짐승과 거짓 목자로부터 양을 [보호하는 목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 땅에는 거짓 목자들 밖에 없었고 무리들은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진정한 목자가 되시고, 또 12명의 제자를 키우시고, 그 12명의 제자는 초대 교회 교부들을 세우고, 그 ..

칼럼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