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최고의 무기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2. 21. 17:48

 

예레미야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엄청난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예레미야의 상태는 시위대 뜰에 갖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기도했더니, 모든 사람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데도 예레미야는 끌려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무기, 기도를 알고만 있지 않고 직접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사탄 마귀는 성도들이 두 가지를 못하게 만드는데 그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은 수많은 인터넷, 기독교 라디오와 방송으로 흔하게 만들어서 직접 가까이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기도는 바쁘게 만들어서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직접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만큼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편 116:2에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 기도하겠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들으시려면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직접 기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빠서 기도하지 못하십니까? 바쁠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의 최고의 무기인 기도로 활용하심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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