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1에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은 돈, 성공, 인기, 즐거움, 사람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의인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해야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교회를 다니면서도 정작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실 때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경우를 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을 내어, 조용한 장소에서, 천천히 주님이 내게 베푸르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집에 들어갔을 때 아내와 자녀들이 주는 사랑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작 과거보다 더 좋고 넓은 집에, 적은 수의 가족들과 함께 살지만, 정작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가정이 휴식과 행복의 공간이 되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너무 분주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떠돌 때, 하나님이 구름기둥 불기둥, 만나, 메추라기, 물 등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원망만 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이 날마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데도, 천천히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 알고 있지 않나요?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천천히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회복 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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