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각의 정원

로마서 8:5~6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육신에 대한 생각]만 있는데 그 생각은 "사망"이라는 현실로 이어지고, [영에 대한 생각]만 했는데 그 생각은 "생명과 평안"으로 이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생각이 어떻게 몸으로 나타나고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이 [생각이 힘]인 것입니다. 두려움과 교만, 이기심과 시기심 등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것이 표정과 행동으로 드러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생각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생각의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것이 뭘까요? 바로 [말씀의 호미]입니다. 호미는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흙을 쌓아 고랑을 만들며, 작물을 캐냅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의 호미는 돌과 잡초 같은 사탄의 계기를 골라내고, 말씀이 잘 자라도록 돕고, 말씀의 열매가 맺혔을 때 잘 캐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보고 육신이 생각에 빠져 있다면 말씀의 호미로 그 육신의 생각에 잘못된 것들을 캐 내기 바랍니다.그래서 영의 생각이 열매맺어 나와 내 주변을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게 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