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하나님을 아는 법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8. 12. 14:47

시27:4에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악인과 군대의 위협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태연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사모하여 하나님께 자주 나아가 기도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가고 있나요? 하나님께 자주 나아가서 함께 거하면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알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신은 철학자들이 만든 것이고, 과학으로 다 증명이 된다고 말하며 하나님을 부정하려고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도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려고 하기보다, 목사님의 설교나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알아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10분의 1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음식도 직접 먹어봐야 맛을 알듯이, 하나님도 같이 동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직접 해보면서 어려움도 겪어야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늘의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깊이 알아서, 어떤 문제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태연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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