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20에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사느냐 죽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든지 죽든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핵심은 사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살든 지 죽든지]는 살고 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발견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살고 죽는 것보다 예수님이 더 중요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살고 죽는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더 좋은 물건을 만나면 이전의 것은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듯이, 예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는 성도에게 살고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느냐 죽느냐 인생]에서 [살든지 죽든지 인생]으로 바뀌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삶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려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을 받으면 더 이상 인생에서 두려워할 것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사람들 처럼 살고 죽는 것에 매여 [사느냐 죽느냐 인생] 인생 살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살든지 죽든지 인생]을 살아서, 평안과 기쁨 가운데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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