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령의 축복

로마서 8:2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방법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율법대로 재물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드리면 속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임시적이고 반복적이며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은 구약시대에도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사람, 장소, 때에 임하셨지 언제나 함께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을 따라 살면 임시적이고 반복이며 불안전한 것이 아닌, 확실하고 반복 할 필요가 없는 죄 용서함과 문제 해결의 축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축복]인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스승과도 같습니다. 스승이 없는 사람은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스승이 있는 사람은 그 스승이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하루의 길을 가심으로, 성령께서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삶의 문제를 극복하고 승리하여, 참 만족과 평화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