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주님 안에서의 부유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3. 11. 17. 17:51

 

잠언 31:20에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의 부유함]은 많이 소유하고, 그것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도의 부유함은] 적게 가지더라도 너그럽고 관대하게 나눌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 부유함의 핵심]은 많이 가지는 것보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나눔은 "물질", "돈"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시간", "정성", "마음"까지도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누는 자에게 주님은 더 부어 주셔서 나눌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성도의 현명한 재정 관리]에 5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입보다 지출이 적어야 하고, 둘째는 부채사용을 줄여야 하며, 셋째는 비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축해야 하고, 넷째는 장기적인 목표로 천국에 재물을 쌓아두고, 다섯째는 빌려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나도 없다." "나도 부족하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눌 수 있다.", "나누면 주님이 채워주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너그럽고 관대하게 나눠서, 나도 채움받고 사람들도 행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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