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당신은 다릅니다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5. 10. 18:42

 

에베소서 5:14에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죽은 자]이고 두 번째는 [잠자는 자]입니다 [죽은 자]는 "불신자"를 말하고, [잠자는 자]는 "성도"를 말합니다. 이 둘은 평소에는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일 때, 죽은 자, 세상 사람들은 그대로 검은색이지만, 잠자는 자, 그리스도인은 밝게 빛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빛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로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생각을 항상 해야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비슷한 옷을 입고 비슷한 일을 하지만 우리는 신분이 다르고 주인이 다르며 가야 할 목적지가 다른 그리스도인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는 가만히 있으면 세상 사람보다 더 불쌍한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셋째는 예수님께 나아가 예수님의 빛을 받을 때 세상 사람들은 흉내도 낼 수 없는 빛나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 사람과 다른 나를 인식하고, 다르게 살려고 애써서, 주님의 빛을 받아 빛나는 인생,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 끝이 좋은 인생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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