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고난을 뛰어넘으려면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4. 9. 7. 14:23

 

히브리서 12:1~2에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즘은 과거에는 당연하던 것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거에는 밤이면 "잠"이 오기 마련인데, 요즘은 사업가들에게 밤을 빼앗겨서 잠이 오지 않아 잠을 못 자고 있고, 과거에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서 문자나 카톡으로 주고받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생"을 부담스러워해서 학교와 직장과 가정을 포기하고 은퇴하여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은 늘어났고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름으로, 내 인생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또 다른 염려와 고생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인생을 [경주]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경주를 포기하는 이유는 [고난]을 먼저 보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보면 무거운 것과 얽매이 쉬운 죄와 같이 [불법과 편법]을 사용해서 문제를 쉽게 넘어가려고 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 때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을 뛰어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불법과 편법]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방법]을 찾게 되고, 그 결과 인생도 행복하지만 천국 가서도 면류관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포기한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심으로 성공의 방법을 발견하여, 인생길도 성공하시고 천국에서 상급도 얻어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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