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하나님의 축복 기준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3. 14. 19:28

 

시편 26:11에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은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통 세상에서는 [완벽]하고 [성공]하고 [화려]한 사람이 은혜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완벽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며 [충성]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1~3) 둘째는 성공하지 않아도 시험을 통과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에게 축복하십니다.(4~8) 셋째로 화려하지 않아도 말씀대로 거룩히 살아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축복하십니다.(9~12)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의 힘이나 세상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지 못하다면 당신의 신앙생활은 당신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적으로 완벽하고 성공하고 화려하지 못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과 인내와 거룩의 모습을 가지려고 노력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강건하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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