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더서 9:22에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만의 계략에서 역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로운 절기를 만들어 그날을 기념하는 장면입니다. 그 절기는 "제비를 뽑다"는 뜻을 가진 부림절인데, 양력 2.24~25까지 이틀 동안 지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만의 계략으로 왕이 공식적으로 문서에 도장을 찍어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더를 통해 역사하심으로 왕의 마음을 바꾸고 역전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절기를 지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에는 역전의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러한 역전의 연속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는 부림절에 에스더서를 읽고 하나님을 기억하듯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는 부림절에 서로 선물을 주며 함께 식사하듯이, 역전은 혼자가 아닌 함께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는 부림절에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처럼, 우리도 원래 죄인이었고 은혜가 필요한 자였음을 기억하며 할 때 역전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역전의 책]입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기드온, 예수님, 바울 등, 모두가 역전의 용사들 이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고, 함께 의지하며, 우리의 어려운 시절을 기억함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역전을 이뤄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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