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아름다운 승리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5. 9. 12. 19:15

 

사사기 4:14에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 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드보라는 12사사 중에 유일한 여자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나안 왕 야빈과 그의 장군 시스라를 물리쳐, 이스라엘 땅에 40년간의 평화를 가져온 사람입니다. 여자이고 군대도 없고 힘도 없는 드보라가 어떻게 가나안 왕 야빈과 시스라를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협력]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협력자는 만 명의 군대를 거느린 바락장군이었습니다. 그는 군대는 있었지만 하나님이 음성을 듣지 못했고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둘째로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인 헤벨의 아내의 야엘입니다. 야엘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해야 하는데 가나안 족속에게 붙어 살아 죄책감을 갖고 있었던 부족이었습니다. 야엘은 그것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기 집에 찾아온 시스라를 단번에 죽인 것입니다. 이처럼 드보라의 승리는 혼자서 이뤄낸 것이 아니라 바락과 야엘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세 사람은 모두가 단점이 있었지만 서로의 장점을 모아 싸워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도 작은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만 믿고 있으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단점이 보여도 장점을 먼저 보고 인정하고 협력하면 우리는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탄 마귀는 가정 직장 교회에서 우리를 찢어 떨어뜨려 놓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드보라 바락 야엘처럼 단점은 뒤로하고 장점을 바라보고 협력하므로, 큰일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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