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연결의 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1. 9. 19:41

 

요한복음 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의 말씀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이, 옛날에는 너무 쉽고 어이가 없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전기나 인터넷이 끊어지면 큰일 나는 요즘 상황에서는, 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오히려 쉬워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전기나 인터넷이 끊어지는 것은 두려워하면서도 ,사람과의 연결은 너무 쉽게 끊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들어가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1년만 지나면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며 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시대에 재능과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나 사람에게서 끊어지지 않는 [끈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세상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것은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의 비유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과 연결되어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는 자는 세상 속에서의 연결도 쉽게 끊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연결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는 내 소속은 예수님이고 나는 그리스도인임을 생각하며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께 연결되어 예수님께 은혜와 능력을 공급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셋째는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람을 찾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연결되어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연결이 쉽게 끊기는 세상 속에서 끈기 있게 버텨내어, 열매를 거두고 승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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