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댈러스대학에서 50년간 신학을 가르친 하워드 핸드릭스 교수는 “자신에게 결정권이 주어 진다면, 댈러스 신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천 개의 암송구절을 완벽하게 외우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암송의 유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성경암송을 통해 기도 생활이 강화되어 더 많은 응답을 경험되고, 영이 깨어나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태도와 세계관이 바뀌게 되고, 담대함과 확신이 높아져 믿음이 견고해져서, 복음전도가 더 날카롭고 효과적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암송하는 좋은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호수아 1:8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암송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필요를 채워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머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암송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성경을 암송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암송하기 위해 매일 반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암송한 성경말씀을 기도할 때에나 대화 전도할 때 많이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반복해서 하는 일 중에서 가장 내게 유익한 일이 성경암송이라는 것을 3개월만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억력이 나쁘거나, 나이가 많거나, 시간이 없어서도 성경암송을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페라 가수는 그 어려운 이태리어, 독일어, 영어 가사를 다 외웁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린시절 기억,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 상처와 칭찬에 대한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먹고 입고 자는 생존을 위한 일에는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3개월간 10~20개 정도의 성경을 암송하고, 그 말씀이 기도, 대화, 전도 때 활용됨을 경험할 때 성경암송의 기쁨을 누리고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심장 충격기는 심장이 뛸 때까지 시도해야 해야 합니다. 성경암송도 내 영혼의 심장이 다시 뛸 때까지 시도하셔서 성경암송의 유익을 경험하여,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무익한 종 박희재 목사-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칼럼] 아빠 아버지 (0) | 2026.02.13 |
|---|---|
| [칼럼]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0) | 2026.02.13 |
| [칼럼] 제자가 되려면 (0) | 2026.02.06 |
| [칼럼] 여호수아의 변신 (0) | 2026.02.06 |
| [칼럼] 거룩한 산제물 (0) | 202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