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감사하는 삶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3. 20. 19:13

 

시편 50: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구원을 얻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감사는 "무엇을 감사하는 것"일까요? 보통 원하는 것을 주고 잘 해 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편 50편에서 말씀하는 감사는 그런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닙니다. 도둑, 간음한 자들, 거짓말하는 자들, 형제와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들로부터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풀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18~22) 나를 도와주거나 필요한 것을 받았을 때에 하는 감사보다 억울한 일을 해결해 주었을 때에 하는 감사가 더 크고 대단한 이유는 아무나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떤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나의 억울함을 풀어 줄 수 있는 주권자이자 심판주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억울함에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 억울함에 사로잡혀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녀가 억울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죽임을 당해도 법정에서 "그들을 용서한다"라는 말을 담대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억울함을 갚아 주시며 위로하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에 사로잡혀 답답한 마음으로 살고 계신 분 계십니까?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맡기면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해결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억울하며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고 나를 점점 구렁텅이로 내 몰지 마시고, 다 보고 계시고 갚아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히려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구원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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