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62:3에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면류관으로 삼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노력해서 "면류관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면류관 삼으신다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이사야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100년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100년 후 남유다가 망해 끌려가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면류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포로 생활 중에 하나님의 면류관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첫째는 하나님 우리를 [헵시바] 즉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는 우리를 [쁄라], 즉 하나님과 결혼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는 복된 사람"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신부]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로 생활 중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면류관 삼으셨음을 감사할 때, 고난 중에도 기쁨을 누리고 평안할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 종교는 율법이나 행위를 통해서 복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에 의해서 복을 받습니다. 내가 지금 모습보다 더 좋아져서 성공해서 문제를 해결해서 하나님의 면류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면류관 삼으셨기 때문에 면류관 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과 거하며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도 기쁨과 만족과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나를 면류관 되게 하심에 대해 묵상하고 감사하고 영광 돌림으로, 주님과 함께 기쁨과 평안의 삶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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