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1:12~13에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가 환관의 교육을 받습니다. 이 때 왕이 하사한,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다니엘은 갈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기로 다짐하고 환관장에게 먹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환관장은 자신의 자리가 위험하기 때문에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포기하지 않고 환관장 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찾아가 10일 동안 물과 채소를 먹고 난 후에 우리 얼굴을 보아서 다른 소년들보다 좋지 못하면 당신의 뜻에 따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10일 후에 다니엘과 세 친구의 얼굴은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좋았고, 결국 다니엘과 제 친구는 율법도 지키고 환관 교육도 잘 마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유대인 포로들이 다니엘과 세 친구를 보며 희망의 길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의 모습을 통해 위기를 만난 사람의 대처 방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불편한 사람은 피하고, 어려운 일은 그만두고, 마음에 안 맞는 것은 안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그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피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응답하실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때 우리 주변 사람들은 우리를 통하여 길을 발견하고 희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문제를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인내하며 기다려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가족 지인 성도들에게 희망을 열어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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