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립보서 3:12에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잡힌 바 된 그것"이란 무엇일까요? 현대인의 성경에는 "상"이라고 말하고 있고 새번역 성경에는 "나를 사로잡은 것"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잡힌 바 된 그것"이란 의무감 책임감에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감사하고 즐겁고 확신이 있어서 하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전에는 살인자였고 즐거울 일이 없었으며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유 자신을 변화시켜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고, 천국과 면류관에 대한 확신이 생겼으며, 사명을 감당하면 할수록 기적이 일어나고 역사가 일어나는 즐거움을 경험했기 때문에 사명을 상으로 생각하고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의무감 책임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확신과 즐거움으로 할 때, 남들은 포기하고 대충 해도 감사함으로 끝까지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라톤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관중의 환호나 편안한 길이나 잠깐의 짜릿함 때문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골인하여 완주 메달을 받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의무감 책임감으로 하지 말고, 주님이 나를 사로잡은 그 상을 바라보며 즐겁고 감사하고 확신 있게 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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