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45:18에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45편은 다윗이 노년기에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송하는 찬송시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를 생각하니, 응답받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 곁에 머무른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17살 때 골리앗을 물리치고 장군이 되었고, 20~30살까지 사울 왕을 피해 도망 다녔으며, 30~70살까지 40년 동안 왕을 했습니다. 다윗은 70평생 끊임없이 기도했지만 기도한 것이 다 응답된 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기도 덕분에 하나님 곁에 머물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어 기도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기도하는 이유가 소원을 이루고, 더 좋은 길을 알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도해서는 응답을 많이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중간에 기도를 안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윗처럼 소원이 성취되지 않아도 계속 기도하여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주님이 주시는 길을 받을 준비를 위해 기도하면, 오히려 더 많은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윗처럼 바르게 기도하여 응답 받아, 기도 응답의 풍성한 삶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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