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5. 15. 19:14

 

이사야 54:4~5에 "4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도 수치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성공하고, 축복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도는 응답될 때도 있지만 잘 안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고 수치를 당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왜 우리를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의 남편 되시며,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만드셨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부끄러워지면, 하나님도 부끄러워지시는 것이므로, 우리를 절대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잡혔을 때 베드로는 "너희 말 듣는 것과 하나님 말씀 듣는 것 중에 어떤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그 결과 베드로는 고생하거나 죽지 않고 당당하게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현실 속 어려움들이 있지만 하나님께 부끄럼을 당치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당당하게 살아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지으시고 나의 남편 되시고 구속되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심으로, 수치를 당하지 않는 당당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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