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좋은 하루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6. 5. 15. 19:16

 

창세기 1:31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천지창조 여섯 번째 날이 끝난 후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좋았더라"는 말씀은 단어는 히브리어로 토브(טּוֹב)인데, 세부적으로는 "아름답다", "유익하다", "조화롭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루하루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좋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주시는 하루하루도 좋은 하루로 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고 불평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하루는 기적이고, 더 살고 싶은 날이며, 일하고 싶은 날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루를 좋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토브의 세부적인 의미를 생각하며 보내면 됩니다. 첫째로 토브에 "아름답다"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하루에 힘들고 어렵고 안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보내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둘째로 토브에 "유익하다"라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하루의 고생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으로 인하여 나에게 유익이 많이 생긴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갈 때,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셋째로 토브는 "조화롭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처럼, 누군가와 다투었을 때 화해하고, 다툰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일을 할 때, 우리의 하루는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하루가 좋은 하루인 줄 믿고, 아름답고 유익하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좋은 하루 만드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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