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인생을 향한 기대

주전담백 主前淡白 2015. 9. 11. 17:02




한 국내 항공회사의 광고 카피 중에 “00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사의 비행기로 해외의 숨겨진 여러 곳을 경험할 수 있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지요. 이 광고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인간에게는 경험하고픈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에 대한 지식들을 주로 학습을 통해 간접 경험하고, 현재에 대한 지식들은 여행을 통해 직접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미래에 대한 경험의 방법은 뾰족이 없는 것이 인간의 딜레마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견해, 점술가의 예언 등을 참고해 보지만 불안을 동반한 전망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안전과 성공이 보장된 미래에 대한 전망이 제시됨을 알고 계십니까? 이사야 43:19~21에 보면,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데, 광야에 길, 사막에 강이 나는 예상치 못한, 그러나 모두가 환호 할 만한 일을 나타내 실 것을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셨습니다. 이 일은 광야의 들짐승들도 모든 인류도 환호할 만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조물의 기쁨의 발로인 찬양으로 하나님도 기쁨을 얻게 되기 때문에 이 새 일은 모두를 만족시키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미래를 향한 기대는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 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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