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요전도 22주차 금요전도 22주차 잘 했어요. 오늘은 건대부중이 중간고사를 쳐서 아이들이 일찍 가는 바람에 아이들은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웃분들이 많이 오셨고 특별히 우리 교인들이 많이 와서 즐겁게 교제하면서 전도했습니다. 항암 치료 중인 신종남 권사님도 기운 차리고 오시고, 김민혜 집사님도 오시고, 미국에서 오신 김대영 집사님 박희정 집사님도 오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5.02
[사진] 수요전도 19주차 수요전도 19주차 잘했어요. 오늘은 강유미사모가 세브란스병원에 다녀와 힘들어서, 떡볶이만 만들어 놓고 가고 이정숙권사님, 노연순권사님, 이미경권사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신종남권사님은 항암약으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들어서 못 나오셨어요. 잘 견디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중 하교시간이랑 딱 맞아서 그랬는지 아이들이 물밀듯이 나와서 20분 만에 끝났어요^^ 한번 받아 간 애들이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엄청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받아 가고, 엄마 차 타고 가던 아이도 차 세워서 받아가고, 야구부 아이들도 받아가고, 너무 맛있다고 해서 행복했습니다. 이웃들 아이들과 행복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수요전도였습니다~ 사진들 2025.05.02
[칼럼] 하나님과 행복 하버드대학교 에르조 러트머 교수는 [소득 수준별 행복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조사 결과, 자신보다 소득이 적은 이웃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행복 만족도가 다른 유형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남과 비교해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부탄입니다. 2011년도에 세계행복지수 1위 국가가 부탄이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 조사에서는 95위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탄사람들이 외부와 소통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삶의 형편이 남들에 비해 형편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과의 비교에 의해 행복을 평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빠져나올 수 없는 불행의 기준을 만드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칼럼 2025.05.02
[칼럼] 만남의 주선자 사도행전 9:4~5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미워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니던, 예수님과 정반대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180도 바뀔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변화는 만남으로부터 시작하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만나면 변화됩니다. 노아도 하나님을 만나고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만나고 가나안 땅으로 왔으며, 모세도 하나님을 만나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날 마음도 없고 만날 기회가 없는 사람은.. 칼럼 2025.05.02
[칼럼] 인정과 순종 다니엘서 2:47에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한 꿈을 꾸었고 그 꿈과 해석을 맞추라고 했지만 아무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때 다니엘은 그 꿈의 내용은, 큰 신상에 돌이 와서 부딪히는 것이고, 그 뜻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나라를 무너뜨리시고 망하지 않는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고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 해석을 들은 느부갓네살왕은 은밀한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동했고, 하나님을 신들의 신이요 왕들의 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높은 자리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왕은 15년 후에.. 칼럼 2025.05.02
[칼럼] 승승장구 민수기 31:47에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모세가 요단강 동편에서 미디안 왕 다섯을 죽이고 엄청난 전리품을 챙긴 승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디안과의 전투에서 빼앗은 탈취물은 양이 675,000마리, 소가 72,000마리, 나귀가 61,000마리였습니다 한 번의 전투로 이런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41, 47절)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했기 때문에 가나안 땅 정복 전쟁이라는 더 큰 승리를 얻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사울 .. 칼럼 2025.05.02
[칼럼] 기적의 시기 사도행전 28:6에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사도 바울에게 뱀에 물리는 고난이 있었지만 죽지 않고 오히려 멜리데섬 사람들에게 신으로 불리는 기적의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원래 기적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신분은 로마인 신분이었고, 가말리엘이 문하에서 공부는 많이 했으며, 집안에 재산은 많았지만 기적은 커녕 사람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마이너스 인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인생에 기적은 언제부터였을까요? 첫째는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유두고를.. 칼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