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전도 23주차 잘했어요. 이번주 수요일에 심방 다녀오느라 떡볶이 전도를 못 해서 떡을 쓰지를 못해 오늘 팝콘을 안 하고 떡볶이 전도로 했어요. 좀 매콤하게 됐는데 우리 교인들도 너무 맛있어 하고, 어른들 학생들도 너무 맛있어 하네요. 이제는 소문이 나서 아이들이 뛰어오고 근처에 이웃분들, 가게 일하시는 분들, 택배 하시는 분들 모두 나눠 드렸더니 작은 것이지만 감사해 하시고, 안 받으시는 분들도 인사하고 가셨습니다. 적은 것으로 주님을 알리고, 교회를 알리고, 사랑을 전하는 금요전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