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refresh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 29. 11:48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는 몰려온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새롭게 되는 날을 경험하라"(행3:19)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새롭게 되는 날"을 [새번역성경]에서는 "편히 쉬는 날" [개역한글판]에는 "유쾌하게 되는 날" [미국 NIV성경]에서는 "refresh"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회개는 우리를 부끄럽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탄에게서 벗어나 편하고, 유쾌하게 하는 것입니다. 혹시 고집 피우면서 회개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과 잘못한 당사자에게 말하고 용서를 구해보십시요. 그렇게 하시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이 시원하고, 유쾌하며, 편해 지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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