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은혜의 때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2. 5. 13:41

룻기 2장에는 보아스와 룻의 첫만남이 나옵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곡식을 줍고 있을 때,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도착했습니다. 만약 보아스가 하루라도 늦게 왔으면 룻은 쫓겨났을 것입니다. 때가 늦거나 이르면 기적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내게 도움이 필요한 때를 알고 정확한 때에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은혜의 때가 내 삶 속에 계속 맞아떨어지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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