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그 송아지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3. 6. 14:38

누가복음 15:23 말씀에 탕자의 아버지가 탕자가 돌아올 때 살찐 송아지를 준비해 잔치를 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문에 보면 송아지는 그냥 송아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탕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그 송아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탕자의 아버지는 탕자가 나간 그날부터 돌아올것을 굳게 믿고 송아지를 따로 키워 돌아올 날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잘 되길 원하시고, 복을 주시려고 다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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