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7장2절 말씀에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여 블랙셋땅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피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왜 적국인 블레셋으로 피했을까요? 그것은 자기 생각에 블레셋땅으로 가면 사울이 쫓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이 쫓아오지 않았고 블레셋왕은 시글락이라는 성에서 편히 지내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시글락은 아말렉의 공격으로 약탈당하고, 부하들은 다윗에게 비난을 퍼부었으며, 블레셋의 선봉에 서서 이스라엘과 싸우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도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선택 하는 것은 처음에는 좋아도, 갈수록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사과해야 하고 책임져야 하고 불편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갈수록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사실을 기억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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