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10 말씀에서 욥은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시니 나를 단련 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리라"고 고백했습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재산도 자녀도 아내도 건강도 친구도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욥은 30년 고난기간 동안 하나님을 포함해서 남을 원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시고, 자신이 당하는 고난이 힘은 들지만 자신을 단련시키는 것이므로 결국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붙잡은 결과 욥은 두 배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도 코로나사태라는 장기적인 고난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모두 떠나도 하나님만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라는 확신 속에서 고난을 견뎌서, 하나님이 주시는 두배 축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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