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6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사람은 사도 바울로 추정되는데, 사도 바울은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해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단하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첫째로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믿음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스스로 자신을 변화 시키는 건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에게 도움을 주는 믿을만한 사람을 만나, 그를 믿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우리는 어느 순간에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한계에 부딛혔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최선의 방법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노력하여, 결국 변화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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