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1:2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우리를 사랑했습니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랑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원망]과 [불평]에 사로잡혀 있어 눈과 귀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원망과 불평에 사로잡히면 내 생각에 갇히게 되고, 감사하지 않게 되고, 좋은 기억들은 떠오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원망의 처음은 내 감정을 위로하는 마음의 도피처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그 짜릿한 원망에 사로잡혀 불평이 입에 붙으면, 마약과 같이 중독되게 되어, 인간관계를 끊어놓고 내 인생도 망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증거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 만큼은 절대 의심하지 않아, 중독된 원망과 불평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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