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도전하는 나

주전담백 主前淡白 2021. 10. 22. 09:01

 

마태복음 14:29 말씀에 갈릴리호수에서 풍랑을 만나 고생하는 제자들을 돕기 위해 물 위를 걸어 나타나신 예수님을 베드로 가 본 후 "예수님이시면 저를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오라고 하소서"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 위를 걸으라고 명령하셨고, 그 말씀에 순종한 베드로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물 위를 걸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물 위를 걷게 된 것일까요? 일차적으로는 [예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의 [순종과 도전]이 없었으면 물 위를 걸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성도가 축복을 경험하기 위해서 축복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처럼 도전해야 합니다. 이 때 사람이나 환경을 보며 도전한다면 배에 머물러 있었던 제자들 처럼 아무런 축복도 경험할 수 없습니다.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 만선을 경험한 베드로 처럼 내 경험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에 나를 맞춰 도전할 때 혼자라도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권하시는 도전하시는 것이 있으십니까? 그것에 순종함으로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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